정송학 자유한국당 광진갑당협 운영위원장의 행보가 화제다. 서울 광진구청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구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정송학 운영위원장은 그간의 지식과 경험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사회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정 운영위원장을 만나 그동안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공채 최초의 임원 승진, 그 주인공이 되기까지
정 운영위원장은 코리아제록스(주)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공채 최초로 임원으로 승진한 화제의 인물이다. 코리아제록스(주) 수도권 총괄이사, 상무이사를 거쳐 2005년에는 후지제록스호남(주)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28년간 근무해서 10단계 승진한 제록스맨이다.
이후 민선4기 광진구청장을 역임했다. 정 운영위원장은 법학과 행정법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폭넓은 실무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했다.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 서울지역협의회 의장,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특임교수를 거치며 공공을 위한 소통과 발전에 힘써왔다. 특히 국가정책 방향이나 지방자치단체 지도자의 방향과 같은 주제로 진행한 강의는 학생들에게 그러한 분야들이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국가의 발전을 위해 매우 의미 있는 분야라는 인식을 심어주기에 이르렀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상임감사를 맡아 ‘청렴 현장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부패 없는 조직을 위해 노력했다. 현재는 자유한국당 광진갑당협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병무청 산하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인 ‘(사)대한민국 병역명문가회’의 중앙회장으로도 소임을 다하고 있다.
일 잘하는 구청장
정송학 운영위원장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특별시 광진구의 구청장을 맡아 활동했다. 구청장 재직시절에는 언론종합평가에서 최우수평가를 받았다. 우리땅찾기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공시지가 1,000억 원대의 땅을 되찾은 일화는 유명하다. 정 운영위원장은 구민들로부터 ‘일 잘하는 구청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광진구는 4년 연속 청렴우수구로 지정됐다.
한편 정 운영위원장은 구청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광진구 중곡동에 종합의료복합타운의 설립을 추진했다. 주민의 복지를 위해 노력을 거듭한 끝에 마침내 광진구청,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3개 기관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정 운영위원장은 이에 그치지 않고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감사로 재직하는 중에도 이 사업을 마무리 짓고자 하는 열정으로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2단계 사업인 의료행정타운은 1681억 예산을 반영하여 진행하는 등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감사로 청렴 조직을 이끌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준정부기관으로 금융회사 부실채권 인수, 정리 및 기업구조조정업무, 금융소외자의 신용회복지원업무, 국유재산관리 및 체납조세정리 업무 등을 수행하는 곳이다. 정 운영위원장은 한국자산관리의 상임감사로 재직하며 다양한 방면에 업적을 남겼다. 그 결과 경영평가는 “C”등급에서 “A”등급으로, 청렴도와 시책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정 운영위원장은 107개 공공기관의 감사협의체인 (사)공공기관 감사포럼을 만들었다. (사)공공기관 감사포럼은 공공기관의 개혁과 감사역량의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송학 상임감사는 감사원으로부터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기획재정부, 감사원, 국민권익위원회 등과의 워크숍을 바탕으로 정부정책 공유, 방만경영 해소 및 경영 선진화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자랑스러운 병역명문가를 위해
병역명문가(兵役名門家)는 3대(조부, 부‧백부‧숙부, 본인‧형제‧사촌형제)가 모두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뜻한다. 병무청에서는 2004년부터 매년 병역명문가를 선정하고 모범 가문을 표창하여,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가문이 국민의 존경을 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대한민국 병역명문가회는 지난 2012년 병무청 산하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병역명문가에 대한 지원과 국민들의 병역이행 마인드 고취를 목적으로 한다. 정 운영위원장은 (사)대한민국 병역명문가회 중앙회장직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운영위원장의 숙부님도 금년도 병역명문가로 선정되어 인증서를 받았다. 정 운영위원장은 병역의 의무는 누구나 이행해야 할 의무임을 강조했다. 또한, 병역의무를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국가안보와 발전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열정으로 뛰는 발자취
정 운영위원장은 지금껏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그 상황을 벗어나겠다는 목표달성 의지를 가지고 성실하게 근면하게, 그리고 정직하게 살아왔노라고 전했다. 강인한 실천 의지로 신념을 가지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실천해왔다. 정 운영위원장은 자신의 의지와 에너지가 지금의 건강함을 만들어준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정 운영위원장의 열정을 담은 발자취는 오늘도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 운영위원장의 노력을 담은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프로필>
현 자유한국당 광진갑당협 운영위원장
(사)대한민국병역명문가회 중앙회장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감사
사회통합위원회 서울시지역협의회 의장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청장
후지제록스호남(주) 대표이사 사장
한양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
세종대학교 행정학 명예박사
2015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혁신CEO부문
2008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상
2008 제6회 올해의 인물대상 지방자치부문 대상
2007 제5회 행정대상
2007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 대상
2006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
1974 국군의날 근무유공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