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향한 배려로 집짓기는 시작된다

꿈애하우징 김남윤 대표이사

  • 입력 2018.01.11 15:46
  • 수정 2018.01.11 15:48
  • 기자명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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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살 집을 짓는다고 생각해보자. 어떤 형태의 집을 지을 것인지, 설계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전체적인 건축비용은 얼마를 예상해야할지 등이 우선 떠오를 것이다. 상담을 하기 전에 조금 알고 가고 싶은데, 그런 정보는 대체 어디에서 얻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맞춤형 단독주택 시공 전문업체인 꿈애하우징(대표이사 김남윤)에서는 이러한 고객들을 배려해 주택 시공에 필요한 최신정보를 가이드북을 통해 미리 제공한다.

체계적인 계획과 준비 가능해져
다양한 정보를 통해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선보인 ‘가이드 북(꿈애하우징 Guide book vol.3)’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꿈애하우징의 김남윤 대표이사를 만났다. 꿈애하우징의 가이드 북은 집짓기를 계획 중인 사람들에게는 이미 입소문이 난 화제의 책이다. 꿈애하우징의 완공사례, 설계사례뿐 아니라 건축비용까지도 투명하게 공개된다. 최근 꿈애하우징은 3번째 가이드북 발간으로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는 중이다. 가이드북은 꿈애하우징 홈페이지를 통해 배송비만 지급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제주도를 포함하여 전국의 시·군·구와 읍·면·동·리 어느 곳이나 건축허가가 날 수 있는 곳이라면 설계, 인허가, 건축시공이 가능하다. 

덕분에 집을 짓고자 하는 사람들은 안정적으로 건축을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건축을 진행하다 보면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여 당혹스러울 때가 많은데 정확하고 세부적인 정보를 통해 미리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확정적인 예산을 잡고 시작할 수 있기에 막연한 불안감은 어느새 사라진다.

더 안전한 주택을 위한 노력
2017년 매출 200억 원 달성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기록한 주택건축업체 선두주자 꿈애하우징에 대해 고객들의 신뢰가 두텁다. 최근 포항 지역 지진 발생으로 인해 ‘안전하고 좋은 집’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며, 안정성이라는 요소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기본적으로 주택은 내진성을 갖춰야 합니다. 목조주택은 벽돌을 쌓는 조적식 주택이나 콘크리트 건축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내진성이 좋다고 할 수 있지요. 나무와 나무가 이어지는 구조체로, 연결 철물과 자재의 이음으로 짓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지진의 충격을 완화하는 일종의 완충재(댐퍼: damper) 기능을 합니다.”

2018년 3월부터 제주도를 포함하며 전국적으로 착공 예정 건수가 이미 48채에 달하고, 98억 원의 현금 매출이 준비되어 있다. 가족의 일상이 머무르는 주택 건축 업체의 대표이사로서, 김남윤 대표이사는 전국적으로 뜨거운 반응에 대해 책임감과 사명감도 함께 느끼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축주의 만족도입니다. 올겨울 꿈애하우징의 전 직원들은 더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어요. 새해에는 더욱 품질 좋은 설계, 안전한 시공으로 찾아갈 것입니다.”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위하여
고용창출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절실히 실감하고, 언제나 염두에 두고 있는 김 대표이사의 새해 목표 또한 청년고용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매출을 신장해서 더 많은 청년을 고용하기 원합니다. 2017년보다 20%의 추가고용을 창출하는 것이 2018년에 달성하고 싶은 목표입니다.” 한편 전문성을 중시하는 김 대표이사는 전국적으로 기술력 좋은 전문 인력을 발굴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협력업체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것도 김 대표이사의 새해 목표 중 하나다. 

일상이 모여 생활이 되고, 인생이 된다. 가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고 있는 집은 그 일상이 이루어지는 소중한 공간이다. 꿈애하우징은 가족과의 즐거운 삶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오늘도 진심을 담은 집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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