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방수, 셀프시공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열다

집을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지와 보수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 입력 2018.09.11 16:21
  • 수정 2018.09.11 17:01
  • 기자명 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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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집에서 살면 아무리 튼튼한 집이어도 조금씩은 문제가 생긴다. 보수를 해주는 업체에 의뢰를 해 갈라지거나 금이 간 곳을 시공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다. 하지만 균열된 곳이 많지 않아 조금만 수리하고 싶거나 의뢰업체를 부르기에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탄탄방수 허영호 대표는 ‘셀프시공’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혼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시공, 간편함뿐만 아니라 뛰어난 기술력으로 방수제, 강화제 특허를 냈다. 탄탄방수 제품을 직접 보게 된다면 ‘혼자서도 시공이 가능할까?’ 라는 생각을 접게 된다. 센터하우징 탄탄방수 허영호 대표를 만나러 가봤다.

셀프시공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탄탄방수는 국내 건축 관련 방수제를 전문 생산, 셀프 시공이 가능한 방수제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곳이다. 요즘 셀프 인테리어 인기를 시작으로 이제는 셀프 시공까지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업체에 돈을 주고 의뢰해도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도 있고 돈이 부담되어 스스로 하는 경우가 낫다고 판단될 때도 있다.

혼자 사는 젊은 사람들을 시작으로 셀프시공이 유행처럼 번져 이제는 여럿이 사는 가족들도 서로 도우며 셀프시공을 하고 있다. 허영호 대표는 ‘사람들이 혼자서도 셀프시공을 할 수 있게 간편하면서도 튼튼한 제품을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을 했고 허 대표는 오랜 연구 끝에 국내 특허제품을 만들었다.

탄탄방수는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뛰어난 탄력성을 가지고 있어 건물 벽과 바닥에 균열이 가도 충분히 보완이 가능해 내구성이 오래간다. 중금속 유기용제가 없는 환경 친화형 제품이라 냄새에 민감하거나 냄새로 인한 두통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다. 

탄탄방수 제품들은 유지보수가 편리하고 하자 발생률이 적으며 투명 탄성도막 침투 방수제로써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으로 각 제품들마다 특허증을 보유하고 있다. 침투방수와 도막박수 균열까지 보수해주는 한번에 3가지를 잡는 특별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제품을 개봉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콘크리트 옥상 방수 제품 같은 경우는 개봉 후 두 가지 제품을 바르면 방수가 끝난다. 혼자 자취하는 학생부터 손재주가 없는 주부들까지 성별 구분 않고 전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다. 친환경 제품이라 냄새도 없다. 방수제를 사용하다 남은 것도 보관이 되는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일반적으로 부분보수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 부분이 금이 가거나 균열이 일어나면 다 드러내고 갈아내서 제거를 해야 했다. 그렇게 되면 힘이 들고 비용도 올라간다. 하지만 탄탄방수는 특허방수제를 사용해 부분보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혁신적일 수밖에 없다. 탄탄방수는 고객들이 혼자서도 쉽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제품에 대한 소개와 사용 방법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면 쉽게 셀프시공이 가능하다. 

인생의 좌우명을 묻는 질문에 허영호 대표는 “열심히 하는 것,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 입니다. 누구나 쉽게 하는 방수제를 만드는 것, 연구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제대로 하고 바르게 사는 것이 목표이자 인생의 좌우명입니다.” 허 대표가 바르게 살고 제대로 하는 것이 인생의 좌우명인 거처럼 소비자들을 위한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기 위해 탄탄방수는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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