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기고 싶은 남성 질환을 명쾌하게 해결해주는 팔방미인

윤종선 슈퍼맨비뇨기과 원장

  • 입력 2019.04.22 15:16
  • 수정 2019.04.22 15:44
  • 기자명 김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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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성(性)을 이야기하는 것은 터부시하는 편이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전통적인 유교적 가치관에서 오는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드러내놓고 관심을 보이면 불편하게 바라보기 때문이다. 특히, 남성으로서는 성(性)과 관련된 고민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익명’으로 몸을 숨기고 궁금한 점을 문의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비공식루트로 치료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더 이상 숨을 필요가 없다. 강남 슈퍼맨비뇨기과의 윤종선 원장이 남성 질환으로 숨기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환자 중심으로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
비뇨기과, 산부인과, 정신과는 사람들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기에 가장 많은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가진 분야이다. 그중에서도 비뇨기과는 ‘남성들이 성에 대한 상담이나 치료를 하는 곳’이 아닌 ‘남성으로서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곳’으로 인식하기 마련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슈퍼맨비뇨기과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갈구하는 환자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환자 개인별 1:1 맞춤형 상담과 진료체계를 구축해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술 역시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8단계 수술안전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평소 혼자 속병을 앓는 남성들의 입장을 헤아리고 있다.
현재 슈퍼맨비뇨기과는 남성수술클리닉과 성병클리닉 그리고 전립선클리닉 세 분야만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남성 환자들의 입장에서 전문 의료진 모두 남성으로 구성되어 있어,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남성들의 고민, ‘조루증’
남성의 3대 고민은 발기부전, 조루 그리고 왜소증인데, 그 중에서 각 연령층에 고르게 분포하는 흔한 장애가 조루증이다. 남성이 사정 반사를 수의적으로 조절할 수 없어 성교 시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 빨리 사정이 일어나는 현상을 일컫는다. 흔히 자율신경이 예민한 남성들에게 발병하는 것으로, 최근에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중년 환자가 늘고 있다. 신체적인 질환과 정신적인 스트레스 그리고 음경 감각에 대한 지각 능력 등이 예민해지면 나타나는 현상이다.

다양하고 최신 남성 수술기법 보유
남성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윤종선 원장은 음경과 귀두확대, 조루, 발기부전 등 관련 클리닉을 하고 있으며 철저한 사후관리 시스템으로 이곳을 찾는 환자들에게 ‘책임을 다하고 편안한 병원’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에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다. 또한, 윤종선 원장은 여타 다른 병원보다 더 많은 연구와 공부를 통해 더욱 효율적인 수술 기법을 개발했다.
일반적으로 귀두확대술은 화학필러로 귀두 표면 밑에 약물을 넣어 키우는 방식으로 일선에서는 가장 배우고 쉬워서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술 효과가 떨어진다. 다른 수술적 확대방법은 수술부위가 커지고 2~3주 정도 꾸준하게 치료도 받아야 하며 제대로 씻지도 못하는 불편함이 있다. 윤 원장은 기존 시술의 단점을 보완해 2014년에 ‘노코니들’을 이용, 귀두를 박리해 진피분말을 이식하는 귀두확대법을 발표했다.  
“귀두확대술의 새로운 시술기법으로 칼이 아닌 주사를 이용하므로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이의 부담을 한층 덜 수 있어요. 그리고 시술 시간도 15분 정도로 짧고, 다른 귀두확대술과 비교해 효과가 우수하며 일상에 지장이 없을 만큼 회복이 빠릅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사
새로운 수술 기법을 도입하고, 고통을 받는 환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윤종선 슈퍼맨비뇨기과 원장은 국내외 비뇨기과학회와 성형학회에 꾸준히 참가해 그동안 연구한 내용을 발표하고 있으며 학회 내에서도 더 나은 길을 찾아 꾸준히 연구하는 이로 유명하다. 
“저는 공부하고 연구하는데 거부감이 없는데, 일부에서는 자기 것을 감추기에 급급하기나 발전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요. 지식은 흐르는 피와 같아서 멈추면 굳게 되어서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그대로 멈춰있다고 하면 발전이 없잖아요. 더 나아지려고 노력해야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자신이 직접 연구‧개발한 기법을 배우길 원하는 이가 있으면 흔쾌히 수술방 문을 열어 공개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초청을 받아, 방문해서 의료 지식을 전파하고 있다. 윤 원장은 모든 것이 눈앞에 이익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더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과 지식 발전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도전하고 있다.

올바른 성(性)지식 전파에 나서
잦은 음주나 심리적인 요인, 스트레스 등으로 남성 질환이 인위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만큼 이는 더 이상 특정 연령층만의 고민이 아니다. 인간의 3대 욕구 중 하나인 만큼 성(性)에 대해 많은 호기심과 관심을 갖기 마련이다. 윤종선 원장은 성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파하기 위해 최근 유튜브에서 성(性)토크쇼를 시작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서울시장애인재활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의 남성 비뇨기과 진료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비뇨기과 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통해 교류를 늘려가고 있다.
“남성질환을 완전 정복하는 게 제 꿈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남성질환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병원을 세울 계획입니다. 말 못하는 고민에 빠져있는 남성들의 자신감을 되찾아주는 슈퍼맨이 되겠습니다.”
건강한 성생활은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만큼 누구보다 앞장서서 발전하는 의료 서비스를 위한 윤종선 원장의 열정과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Profile
비뇨기과 전문의
대한 비뇨기과학회 정회원
대한 남성과학회 정회원
대한 전립선학회 정회원
대한 미용외과학회 해외협력이사
대한 치과 ‘딘스클럽’ 임상지도의
맨앤모델 아카데미 대표
중국 당산생식기병원 외래교수
중국 보다 남성병원장
중국 아폴로 남성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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