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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송원(一松元), 더 넓은 세상으로 뻗어나가다

기사승인 2019.08.06  14: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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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현지 ㈜일송원 대표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학창 시절 훌쩍 떠난 호주는 그에게 또 다른 세계였다. 호주는 여러 인종이 함께하며 차별 대신 포용의 힘을 전해주었고, 대자연과 어우러진 문화는 삶의 깊이를 유영하게 했다. 귀국 후 대학 교육에 몸담으며 한국 학생들에게도 그가 경험했던 바를 선물하고 싶었다. 특별한 누군가를 위한 교육이 아닌 모두가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그리고 이상처럼 품었던 그의 뜻은 ㈜일송원의 줄기가 되어 큰 나무의 가지를 뻗고 있다.

교육유학컨설팅의 패러다임

유년기 시절, 홀로 떠난 호주 유학에서 인생의 길을 찾은 그는 바로 ㈜일송원 권현지 대표다. 교육자로서 꿈을 품은 권 대표는 대학과 사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왔다. 그는 당시 가르치던 중학생들의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해 함께 호주 여행을 기획했는데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했던 선입견을 마주했다.  

호주는 인종차별이 심하고, 미국이나 영국에 비해 작은 영어권 국가로만 여기고 있었다. 권현지 대표는 호주는 청청한 대륙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존해 살아가는 나라라고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여행 전반에 현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문화 체험형 일정을 준비했다. 짧은 여행이었지만,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이 돌아왔다. 현지인의 삶을 가까이에서 조우할 수 있었기에 이색적인 경험이었다는 평이었다. 그는 본격적으로 다른 학생들과도 특별한 여행을 함께 하기 위해 구체적인 사업안을 구상하기로 결심했다.

“기존의 유학원과는 다른 색깔을 띠고 싶었습니다. 국내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활동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했어요. 그래서 체계적이고 전문성을 갖춘 커리큘럼을 준비했습니다.”

권 대표는 도시 선정부터 프로그램 구성까지 철저한 검증을 통해 준비했다.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외에도 안전성과 교육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도시를 찾았다. 그 중 골드코스트는 휴앙 도시로서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고, 한국 학생들이 주로 찾지 않는 학교와 협력 관계를 맺을 수 있어 온전히 호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

“경험을 통해 깨달음을, 그리고 지식을 쌓는 시간을 갖길 바랐습니다. 딱딱한 주입식 영어로 인해 울렁증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보다 친근한 언어로써 가치를 알려주고 싶었죠.”

그는 일상생활에서 발현하는 교육을 추구했다. 공항에서 직원과 대화를 유도하거나 서핑 등 액티비티 체험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면서 영어 실력도 쌓도록 했다. 별도로 학교 수업을 신청해 현지 공교육 현장을 탐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리고 이는 (주)일송원의 독자적인 프로그램, 프렌즈에듀케이션으로 자리 잡았다.

소통을 추구하다

(주)일송원에서 프렌즈에듀케이션을 비롯한 C&K, 스포츠, 위자드에듀케이션 등의 프로그램은 모두 소수 정예로 진행된다. 팀 리더 1인에 최대 3~4인의 참가자를 두고, 모든 참여자가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한다.

“영어 실력이 뛰어난 학생만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되지 않기 위해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최대 20인으로 제한하고 개별적인 체험 목표를 살폈습니다.”

그는 학생과 최소 3회 이상 개별 사전 미팅을 갖는다. 4주간 보호자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한 권현지 대표의 노력이다. 식사나 영화 관람 등 문화 활동을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학생의 평소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도를 점검하고 관심사와 영어를 접목하도록 돕는다. 권 대표는 “학생과 소통이 성공적인 프로그램 진행의 첫걸음이다”고 언급했다.

권 대표는 부산 업체로서 타 지역에 있는 학부모와의 면담에서도 맞춤 설명회를 준비했다. ㈜일송원의 설립 취지와 프로그램의 목표, 그리고 학생들을 향한 권현지 대표의 진심을 설명회를 통해 전달한다. 그의 노고에 많은 학부모들이 신뢰와 믿음을 표했다.

“학부모님이 염려하시는 부분을 개선해왔습니다. 우선 호주와 하와이에서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제가 참관해 관리합니다.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현지에서 강사들을 꼼꼼히 선별해 채용했고, 골프, 서핑 등 체육 활동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위해 현지 국가대표 코치님께 아이들의 교육을 위임했습니다. 덕분에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김은비 기자 eunbee1217@naver.com

<저작권자 © 피플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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