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방어력 갖춘 휘성법률사무소, 법정의 승부사로 거듭나다

박지윤 휘성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 입력 2020.09.03 10:15
  • 수정 2020.09.04 16:06
  • 기자명 박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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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절도 전과 9범의 피고인이 누범기간에 동종 절도를 저지른 사안에 대해서 실형이 아닌 벌금형으로 감형시키는 판결을 받아내 방어에 선공한 변호사가 화제다. 바로 휘성법률사무소의 박지윤 대표변호사가 그 주인공이다. 모두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사건을 승소로 이끈 박 대표변호사는 특유의 도전정신과 예리한 분석능력, 다양한 소송으로 다진 노하우 등 그가 지닌 강점을 무기로 매 사건에 진심과 최선을 다해 변호를 진행하며 '법정의 승부사'로 손색이 없는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의뢰인의 편에서 생각하는 '진짜 변호인'
휘성법률사무소는 박지윤 대표변호사를 필두로 의료소송, 지식재산권, 기획부동산 사기와 같은 민·형사사건 전반에서 95% 이상의 승소율을 자랑하는 등 괄목할만한 변호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 지원사업팀, 파산회생팀 등을 함께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휘성법률사무소가 높은 승소율을 자랑하는 데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완벽을 기하는 박 대표변호사의 노력이 뒤따른다. 그는 뛰어난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의뢰인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철저한 사전조사와 꼼꼼한 변론은 물론, 그들의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며 변호사와 의뢰인 그 이상의 관계를 형성해나간다.

 

"앞서 언급한 절도 전과 9범의 변호에 있어서도 경찰 및 검찰의 수사단계에서부터 효과적인 방어 방법을 강구하고, 공판단계에 이르러서는 설득력 있는 변론 요지서의 작성 및 공판 기일 성의를 다하는 변론을 통하여 피고인 방어에 성공하였습니다. 승소의 기본은 의뢰인과의 충분한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24시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의뢰인으로부터 연락이 온다면 즉각 답변을 해드릴 정도로 소통을 중시합니다. 저에게 사건을 믿고 맡겨주시는 만큼, 승소라는 기쁨으로 보답해드리는 것이 저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상담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온라인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박지윤 대표변호사는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에 놓치고 지나가기 쉬운 법적 쟁점을 다룬 다양한 판례를 포스팅해 도움을 주기도 하고, 휘성법률사무소의 승소사례 등을 정리해 의뢰인에게 신뢰도 높은 실력을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 지식인, 지식인엑스퍼트를 통해 간단한 법률자문이 필요한 이들에게 이해하기 쉽고 빠른 답변으로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을 통해 소통창구를 만들어 비대면으로도 원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창작자·개발자 보호하는 법적 안전망 마련할 것

박지윤 대표변호사는 이미 포화를 이룬 법률 시장 속에서 휘성법률사무소만의 특화된 분야를 찾기 위해 열심히 개척을 해나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평소 저작권 침해 사안에 관심이 많았던 박 대표변호사는 좀 더 포괄적인 영역의 지식재산권 전반에 대해 더욱 심도있는 연구를 시작했고, 지식재산전문 연수과정 수료하는 등 분야에 깊이를 쌓았다. 

"과거 작사가로도 활동을 한 이력이 있어 평소에 저작권과 관련해 깊은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분야에 대해서 공부하고 연구하다보니 영화, 웹툰, 음악 분야 등 창작활동에 대한 권리를 보호받아야할 예술인들이 법률의 사각지대에 놓인 모습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휘성법률사무소에서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에 관한 소송을 다룬다는 것을 알고 많은 분들이 관련 사건의 변호를 의뢰하거나 법률 자문을 구하는 빈도가 높아지는 것을 보며 해당 분야에 법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작권 침해를 포함한 지식재산권 문제와 관련된 법적 분쟁은 빈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컨대, 유튜브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저작권 침해 문제가 꾸준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내에선 저작권 침해를 비롯한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이 낮아 미처 알지 못하고 피해를 입거나, 법을 위반하는 상황이 분명 생겨날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여 실무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은 책을 집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건을 다루며 창작자와 개발자들의 기술과 아이디어, 창작물이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박지윤 대표변호사는 이와 같은 지식재산권 보호에서 더 나아가 상표·상호 등을 부정하게 사용하는 등의 부정경쟁행위와 타인의 영업비밀 침해를 당한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해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까지 법률의 안전망을 넓혀나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완벽을 추구하는 박지윤 대표변호사의 성정처럼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정진해나가는 휘성법률사무소의 성장을 응원한다.

 

Profile

연세대학교 학사 졸업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지식재산전문 연수과정 수료


법률사무소 휘성 대표변호사
대한의료법학회 회원
한국인공지능법학회 회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변호인단
서울시 공익변호사
서울시 마을변호사


법률사무소 포유
법무법인 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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