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침구로 건강한 수면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혜주코튼'

유인호 혜주코튼 대표

  • 입력 2020.10.30 14:38
  • 수정 2020.10.30 14:40
  • 기자명 박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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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질이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할 정도로 인간에게 있어 ‘잠’이란 매우 중요한 휴식 중 하나다. 인간이 수면을 통해 뇌와 신체의 기능을 회복하고 일상의 활력을 얻는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몸과 마음에 바로 영향을 받게 되는데, 정신적인 영향으로 신경질적인 성격변화와 우울증, 기억력과 집중력 감퇴, 전반적인 신경계의 기능저하가 나타난다. 이에 현대인들은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침구류 유통 전문업체 혜주코튼의 친환경 침구류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이다. 혜주코튼 유인호 대표는 인체에 무해한 100% 면, 린넨, 인견 등 천연 섬유로 만든 고급 기능성 친환경 침구류만을 고집하며 땀 흡수력이 뛰어난 이불, 패드, 스프레드, 침대 커버 등 침구류 전 제품을 다룬다.
유인호 대표는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는 깨끗하고 청결한 침구류 사용이 필수"라며 "침구는 직접 피부와 맞닿는 것으로 피부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친환경 제품으로 꼼꼼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격거품 빼고 품질 높인 가성비甲 제품 선보여
고품질의 침구류만을 선별해 판매하는 혜주코튼은 기능성 침구시장에서 유명 대형백화점에 납품될 만큼 제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온라인과 더불어 오프라인에 걸쳐 판매 비중을 점차 높여나가고 있다. 

직접 총판장을 오픈해 유통마진을 줄이고 고품격 침구류를 백화점이나 리빙 숍의 1/3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온라인상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쉽게 검색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판로를 확대, 어느새 대기업 브랜드의 틈바구니에서도 확고한 인지도와 입지를 자랑한다. 

"지금까지 고객들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주문이 이뤄졌다면 이젠 그 파급력을 바탕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보다 본격적인 판로 개척을 해나갈 생각입니다. 앞으로 지사를 확장해 나가는 한편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며 판매 매출을 끌어올릴 생각입니다. 침구류의 질을 높이고 비용을 낮추면서 대중성 있는 침구류 전문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입니다." 

 

‘수앤지’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혜주코튼은 자체제작 브랜드 ‘수앤지’를 론칭했다.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침구류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유혜주 실장의 섬세한 색상 표현과 감성을 더한 디자인으로, 섬유별, 소재별, 계절별, 기능별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 섬유로 되어 있어 진드기 관리가 가능해 피부가 예민한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잠을 깊이 잘 수 있게 도와준다. 그 품질은 이미 많은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과 후기로 증명됐으며, 실제로 재구매율도 매우 높다.

유인호 대표는 좋은 침구류 선택의 기본은 ‘소재’임을 강조하며 ‘수앤지’라는 브랜드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우고 싶다는 욕심과 함께 더 좋은 침구류를 생산해내겠다는 다짐을 해보였다.

"품질은 높이고 비용은 합리적으로 낮추면서 대중적인 침구류 전문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의 폭을 위해 용도별로 적합한 기능성 침구류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유통 채널을 다양화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혜주코튼 제품을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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