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물류산업은 빼놓을 수 없다. 정부에서도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무인 화물 트럭’, ‘전산장비’ 등 차세대 물류 운송시스템에 필요한 요소 기술들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며 세계 물류시장과 접목된 IT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는 국제물류산업 시장 확대와 가능성에 대해 높이 사는 바다.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는 이를 염두에 두고 다양한 솔루션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안정적인 물류시스템과 질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확충하면서 고객과 신뢰를 얻어 순항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국제물류산업의 최근 불황을 타개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의 김현성 대표와 김호성 이사가 제시한다.
맞춤형 서비스 통해 고객 니즈 충족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는 국제물류운송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무한경쟁시대 변화에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과 성장전략으로 혁신을 추구하며 성장하고 있다.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의 성장을 이끌기까지 국제물류업에서 다년간 실전 경험을 쌓은 김현성 대표와 김호성 이사의 전략 등이 주효했다. 두 사람은 기업을 이끌어나가는 파트너이면서 형제이기도 하다. 그간 물류업계의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에서 쌓았던 인적 연결고리망도 이들이 지닌 경쟁력이다. 또한 이들은 다양한 문제점들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며 사업적인 면에서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고 말한다.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를 대표하는 서비스는 JMTC 상해3.D.I.S.C ▲전세계 해상·항공 수출서비스 ▲전세계 해상·항공 수입 운송서비스 ▲위험물 관련 서비스 ▲중장비 해외프로젝트 및 RORO서비스 ▲ 육상국내운송서비스 등이 있다.
특히 ‘JMTC 상해3.D.I.S.C(3-Day, International Shipment Completed’)’는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의 대표적인 콜라보레이션 운송서비스이다. 상해창고에서부터 인천까지 모든 선적의 도착 일정이 3일 이내 완성된다는 의미를 뜻한다.
"그간 오랜 LCL 콘솔화물들은 콘솔의 기준에 따라 만들어진 시스템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화주는 수입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불편한 점들이 많았는데요. 이 중 상해와 인천 구간에서 화물 선박출항의 지연 등 큰 불편을 겪게 되었습니다.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는 화주의 편의에서 이를 개선하고자 특송(Express)과 정상적인 카고를 콜라보한 운송라인 상해 ’3DISC‘를 완성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선박의 지연을 없애, 운송시간을 3배 이상 단축시켜주고, 포워딩 (국제물류주선)의 빠른 입항통지(A/N), 보세창고의 신속한 작업, 매주 6회의 작업 등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 서비스는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을 뿐 아니라 고객들의 만족도 매우 높다. 이들은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의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결과를 제시하며 신뢰를 얻게 된 과정에서 명실상부한 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새로운 브랜드 창출 & 콜라보 필요할 때
김 대표는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가 중국 전 지역 네트워크 뿐만아니라, 전 세계 글로벌 물류업계와 대형 선사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한 덕분에 운송라인 체계화와 콜라보를 통한 운송제품들을 이뤄냈다고 자부심을 내비쳤다.
이를 두고 최근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가 제일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만의 브랜드 구축 관련 청사진 제시다. 제이엠티씨㈜의 자본과 인적자원, 노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가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나가겠다는 것이다.
또 선사가 갖고 있는 운송 프로덕트(제품)와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의 강점의 ‘콜라보’(Collaboration)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포워딩 업계가 타업종 대비 상생 협력하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상호 윈윈’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협업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늘 한결 같은 경쟁력으로 업계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는 각 기업마다 자신만의 제품이 있듯이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만의 브랜드화에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또 남다른 콜라보 전략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서 언급한 특송과 정상적인 카고를 콜라보한 것처럼 이를 바탕으로 모든 운송체계에서 다양한 콜라보 전략이야말로 이시대에 긍정적 시너지 효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적극 보여드릴 것입니다."
아울러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기를 위해 비대면 영업 서비스 전략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이어 ‘JMTC 일대일 담당자체제의 실시간 네트워크’ 플랫폼은 실시간으로 담당직원과 일대일로 업무교환이 가능하다. 물류 입고부터 한국 도착 후 출고 및 사후처리까지 고객이 직접 점검·확인이 가능해 고객만족도가 매우높다. 블로그,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해 투명한 작업과정과 운송의 정보를 고객들과 공유하는 등 신뢰도 제고 노력에도 힘쓰고 있다.
위기 극복을 나설 수 있던 것은 '믿음과 신뢰'
이런 가운데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도 예기치 않은 고난의 시절도 있었다고 회고했다. 김 이사는 승승장구했던 젊은 시절에 큰 위기가 찾아왔고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 회사를 설립한 후에도 내부 문제로 인해 위기를 접하게 돼 절망적이고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었다고 전한다. 그러나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신앙에 의지하면서 힘을 얻게 됐다고.
"저희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이 상당할 정도로 힘들었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면서 용기를 얻었고 위기를 극복한 후 회사와 함께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됐습니다. 인생에서 살다 보면 언제 어디서 위기가 닥쳐올지 모르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분명히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기업을 운영하는 두 형제가 ‘신앙’에 의지하는 이유는 기쁨과 시련이 함께 오더라도 언제나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모습에 우애가 깊어지는 게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자유로운 기업문화 속 나눔도 함께
더불어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가 운송 산업 성장을 일궈올 수 있기까지는 형제의 무한 노력도 있지만, 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없었다면 이루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저희와 함께 하는 직원들과 함께 '잘먹고 잘살자' 하는 게 현실적인 목표에요. 함께 일하는 직원들이 있기에 우리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뚜렷한 목표의식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죠. 직원들과 수평적 구조를 유지, 자유로운 업무환경을 제공해 차별화된 '맨파워'를 다져놓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들은 꾸준하게 선행과 기부를 통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자선단체에 재정적인 후원을 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전해 모범을 보여준다.
"회사가 잘 성장해 성공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가 올바른 물류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해 달려온 만큼 사회에 커다란 기여를 하는 회사로도 성장해야 할 의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화주들에게 안정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는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 김현성 대표와 김호성 이사. 앞으로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의 밝은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