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건어물 샵 짭쪼롬한 오후, (유)현춘식품과 업무협약 체결

  • 입력 2021.04.26 17:00
  • 수정 2021.04.26 17:19
  • 기자명 박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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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전주시 첫 건어물 24시 무인샵을 오픈하며 많은 관심을 받는 ‘짭쪼롬한 오후’가 오늘 전라북도 건어물 제조 및 유통 1위 업체 현춘식품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짭쪼롬한 오후는 온라인 판매로만 하던 사업을 코로나 영향으로 많은 자영업자가 힘들어하는 상황 가운데서도 24시 무인매장이라는 새로운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하고 있다.

비대면 시대를 맞아 작년 11월 전주 중화산동에 처음 선보인 24시 무인 건어물샵 짭쪼롬한 오후는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아 불과 4개월만인 3월 현재 전주권내 체인점 4개를 오픈하였다.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체인점 개설 문의가 들어오며 올해 상반기 중 지역 내 2개의 매장과 경기도 및 광역도시 내 가맹점 오픈을 예정하며 엄청난 호응을 자랑하고 있다.

외출이 꺼려지고 10시까지 영업 제한 등의 이유로 집에서 즐기는 혼술이 많아지면서 건어물의 인기가 늘고 있는 요즘, 1인 가구와 캠핑족, 집콕 등 현시대의 환경과 소비 트렌드에 따라 짭쪼롬한 오후는 다양한 제품들과 혼술세트, 캠핑세트, 밀키트 세트 등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각자의 전문 분야인 건어물 부문의 생산과 마케팅, 판매까지의 공정에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짭쪼롬한 오후와 현춘식품는 시너지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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