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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을 위한 초심, 잃지 않고 이어나가고자

기사승인 2021.10.21  14: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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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270만 경북도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사람, 뒤늦은 공부를 이어나가며 고향에서 의정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는 정치인이 있다. 캐치프레이즈는 간단 명료하다. 『희망을 현실로!』 라는 내용에서 알 수 있듯 주민의 꿈을 현실 속에서 찾아 주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3선 도의원이며 제11대 경상북도 의회 김희수 부의장을 피플투데이에서 만나 경북 발전의 기대감과 꿈을 듣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정치인의 당연한 원칙, 그리고 소신
경상북도의회 제1 부의장인 김희수 의원은 포항출신 3선 도의원이다. 제9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제10대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소신으로 역할을 다했고 현재 제11대 후반기 제1부의장으로서 재임하고 있다.
김 부의장은 의회와 집행부의 협치도 중요하지만, 의회 본연의 역할에 비중을 둔다.

경북도의회 김희수 부의장이 그간 이어온 활동에서 누구보다 건강한 ‘행정사무감사’ 도입에 신경썼다. 행정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부분이었다.
그 중심에는 대구경북연구원(이하 대경원) 행정사무감사가 있었다. 1991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함께 출연한 정책연구기관 대경원(대구시 소재)에서는 산업, 경제, 도시계획, 교통, 농수산 및 문화관광, 교육, 환경 등 대구경북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비전을 제시하는 싱크탱크의 역할이었다.

의회가 마치 대경원을 압박하고 군림하려는 듯한 인상을 주자 김 부의장의 고민은 깊어졌다. 하지만, 소신있는 감사에 무게를 두고 그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2010년 새벽 4시 반까지 이어진 예산심의를 통해 방만했던 대경연구원 경영에 대한 책임을 물어 운영비 30억 예산 전액을 삭감시킨 것이다. 

현실적 압박을 극복한 대경원 감사의 경험은 마치 철을 망치로 두드려 불순물을 빼내고 강한 쇠를 만들듯 김희수 부의장에게 오히려 정치소신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대경연구원 운영 및 과제자체가 미래비전이나 혁신과는 서서히 거리가 멀어져 연구원 전체가 매너리즘에 빠진 것처럼 보인 게 문제였습니다. 만일 대경연구원이 수행했던 전체 예산 약100억~120여억원의 연구과제 및 수탁 과제들을 지역 대학’에 공모를 통해 투자 했다면 어땠을까요?" 

경북도의회에서는 대경연구원을 대구, 경북 연구원으로 분리하자는 주장도 있었다. 

경북도의회는 2010년부터 감사에서 예산 삭감을 통한 대경연의 변화를 요구했다. 결국 4~5년이 지나 대경연의 혁신안을 받았고 새롭게 혁신과 변화를 이끌며 연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문제 해결사
김희수 부의장은 경북버스운송조합 및 시내버스의 방만한 경영도 지적하고 질타했다. 경북 도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수백 억 원의 예산이 지자체를 통해 지원되나 어떤 지자체는 지자체장의 무분별한 공약 등으로 인해 시골을 달리는 버스가 경영난으로 허덕이고 있었다. 노선거리가 어떤 경우 4km도 채 되지 않으며 1회 승차 인원이 0.2인 노선을 하루 왕복 4회 운행하기도 하는 등 문제는 커지고 있었다.

김희수 부의장은 버스운송조합의 감사를 통해 긴장감을 가지고 경영혁신을 하도록 요구했다. 시외버스 회사들이 대구경북을 제외한 타시도에서 타시도로 운행하고 있는 대구와 경북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노선중에 상당한 적자노선이 있었으며 그 적자금을 경상북도에서 지원하는 사실을 지적하고 매각 또는 경영혁신을 통해 정비하도록 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 관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기존 물류중심의 경제자유구역과 차별화된 지식기반 인프라를 활용한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하고자 지난 2008년 지정했다. 대구에서는 신서첨단의료지구, 국제패션디자인지구, 수성의료지구가 개발완료 했고 경북에서는 구미지구는 취소되었으며 영천첨단부품산업지구만 완료된 후 지진부진했다. 

개발중인 경산지식산업지구(면적 3.8㎢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바이오, 그린에너지, 신약산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미래신성장동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구포항 고속도로와 영일만항 및 KTX역사와의 접근성이 높고 포항영덕을 잇는 7번 국도변의 지리적 강점을 토대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세계적 연구단지로 발전해 갈 것이라 기대한다.

김 부의장은 경상북도 제2청사의 건립에도 앞장섰다. 도청이 안동으로 이주하면서 동부권의 주민들을 위한 행정편의를 위해 제2청사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일만 평의 부지를 무상기부 받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동부청사 유치라는 큰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아울러 그는 교육청의 과도한 불용액 발생 원인을 파악한 후 개선시키는 등 효율적 예산집행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희수 부의장은 환경적인 측면도 간과하지 않는다. 고기가 살지 못하는 죽은 호수 창포동 마장지 생태를 복원시켜 수많은 고기가 노는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만들었으며 동네 복지관을 신축하고 지역구내 경로당 전체를 리모델링 하여 어르신들이 편안히 지내도록 하였다.

 

그는 포항지진에도 두 발 벗고 앞장섰다. 2017년 포항지진발생후 경상북도 지진특별대책위원회를 만들고 위원장을 맡아 포항지진 진상조사와 피해구제 대책을 위한 포항지진 유발원인 파악 연구용역 및 대책 수립에 드라이버를 걸었다. 

그 결과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BEST 도의원에 선정되었고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위원상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김희수 부의장이 ‘원칙’의 지팡이를 짚고 달려가는 동안 지역은 변화와 발전의 빛을 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날카로운 행정감사로 집행부를 견제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 존경받는 의회가 되도록 하는데 모든 열정을 다 바칠 것이라 전했다. 

 

Profile
포항공고(현 포철제철공고)
포항 1대학(현 포항대학교)
동국대 사회대학 행정학 학사/석사


제9대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제10대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조합회의의장
경상북도 지진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
신광중학교 총동창회장
포철공고 총동창회장
포항시 새마을지회장
포항시 장학회 이사
포항시 축구협회 부회장
한국해양소년단 경북연맹장

現 
경북도의원 (부의장)
포항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자문위원
포항지역발전협의회 이사
민주평통 포항시 자문위원

서성원 기자 tmaxx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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