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컨설팅'의 A to Z, 피플라이프 오션사업단

현종철 피플라이프 오션사업단 지점장

  • 입력 2022.01.24 15:42
  • 수정 2022.01.24 15:43
  • 기자명 박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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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수많은 기업들이 사라진 반면, 코로나19라는 특수 상황으로 인해 이익을 누린 기업 또한 존재한다. 갑작스러운 성장에 경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한 대비가 부족한 기업들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법인 컨설팅'이다. 
피플라이프는 중소·중견기업의 예기치 못한 경영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법인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법인의 세무, 노무, 법률 등 경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연구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돕는다.
이러한 가운데, 현종철 지점장이 이끌고 있는 오션사업단은 피플라이프의 107개 지점 중 8위라는 기록을 세울 정도로 뛰어난 영업력을 자랑한다. 피플투데이는 기업의 창업부터 엑시트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를 자처하는 현종철 지점장을 만나보았다.

 

직원과 고객 모두가 동행하는 피플라이프 오션사업단
피플라이프 오션사업단은 창단 이래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그 바탕에는 오션사업단의 끈끈한 조직력은 물론, 현종철 지점장을 포함한 구성원들 부단한 노력이 존재한다. 법인 컨설팅 분야 중에서도 재무에 특화되어 있는 만큼 세무사들이 직접 나서서 챙기지 않는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에 현 지점장은 매년 바뀌는 세법 혹은 판례 등을 빠르게 익혀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회사차원의 교육에 더해 매주 2~3회 가량 오션사업단만의 자체교육을 통해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어느 분야든 실적은 '실력'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에게 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회사에서 지원하는 교육 이외에도 오션사업단에서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 지점장은 이론교육뿐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의 교육도 중요하게 여겨 영업현장에 직원들과 동행을 하면서 현장에서만 배울 수 있는 디테일과 현종철 지점장만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일종의 '도제식 교육'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멘토가 자신의 실적에 급급하다보면 뒤를 이어가는 직원들을 챙기기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오션사업단에서는 콩 한쪽도 나눠먹는다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실적을 나누고, 한명이라도 뒤처지지 않도록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전수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제 마음을 헤아려준 직원들 또한 더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고마울 따름입니다. 단순히 일을 위해 만난 사람들이 아닌, 한 식구라는 마음으로 오션사업단을 이끌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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