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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선생의 명맥을 잇고 싶은 양재춘 서예가

기사승인 2022.04.29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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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산 양재춘 서예가

효산 양재춘 서예가는 전남 장성의 다복한 농가의 늦둥이로 태어나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유년시절을 보냈다. 특히나 어머님의 지극하신 부처님 신봉지덕으로 성인이 되어서는 서울시청 행정직을 의원면직하고 자동차운전면허학원을 경영했고, 안산신문을 창간하는 등 부럽지 않은 삶에 감사하며 부모님 은공에 티끌만큼이나 보답하고자 금강경 반야심경을 수천 번을 읽고 써내려가며 서예를 시작하게 됐다.

위 내용을 용주사 불교대학 졸업논문으로 작성하여 수석 졸업하면서 서예에 본격적으로 입문해 여초 선생의 예서, 고석 선생의 전서, 우죽 선생의 행서를 사사받아 작가의 반열에 올랐으며, 2015년 인사동에서 효산서실을 운영하며 경남 창원시 노인회에 통신강의를 겸하며 후진 양성에도 혼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9년 광양시에서 기미독립운동 100주년 기념과 독립운동가 금호 김상후 선생 탄신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5회 전국 한시공모전을 개최, 양재춘 서예가는 김상후 선생에게 바치는 한시로 장원을 수상하며 서예가로서 인정받는 동시에 애국심을 드높이는 기회로 삼았다.

양재춘 서예가는 금호 김상후 선생의 후손으로부터 답시를 받아 더욱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壯元 曉山 梁在春 (장원 효산 양재춘)
詩題 : 愛國志士 錦湖 金商厚 先生 追慕 
(시제 : 애국지사 금호 김상후 선생 추모)

先生大義冠吾東 (선생대의관오동)
天下何人可與同 (천하하인가여동)
獨立精神稱頌裡 (독립정신칭송리)
平和思想讚揚中 (평화사상찬양중)
憂民節操垂徽跡 (우민절조수휘적)
愛國經綸樹偉功 (애국경륜수위공)
懿績芳名輝竹帛 (의적방명휘죽백)
儒林敬慕永無窮 (유림경모영무궁)

(해석본)
선생의 대의는 우리나라의 으뜸이요
천하에 누가 감히 더불어 같이 할까
독립정신을 칭송하는 속에
평화사상을 찬양하는 중이라
백성을 걱정하는 절조는 아름다운 자취를 드리웠고
나라를 사랑하는 경륜은 위대한 공을 세웠다
의적으로 방명함이 역사에 길이 빛나니
유림의 공경함은 길이 다함이 없도다.

마지막으로 효산 양재춘 서예가는 효산 예서, 효산 전서, 효산 행서를 집필해 후학들에게 교본처럼 널리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Profile

-한양대학원 산업경영대학원
-서울시청 재임
-우수공무원표창장(서울시장) 2회
-(사)한국서예미술진흥협회 초대작가
-전국추사백일장 우수상
-경기도 도립노인요양원 서예강사
-(사)한국서예미술진흥협회 이사역임
-(사)한국서예미술진흥협회 감사역임
-2010 신한동해오픈골프대회 가훈써주기 추천작가
-(사)한국미술협회 회원
-서울특별시 재직공무원 시우회 부회장
-전국한시백일장 장원·참방·가작 등 다수
-(사)한국서화작가협회 회원전 우수상
-(사)한국서화작가협회 상임부회장
-(사)한국서화작가협회 심사위원

박예솔 기자 yesall429@naver.com

<저작권자 © 피플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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