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미래로 가는 청사진 설계, J&Company와 함께 그리다

김재훈 J&Company(제이앤드컴퍼니) 대표

  • 입력 2022.06.24 11:30
  • 수정 2022.06.24 11:46
  • 기자명 박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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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가 점차 감소함에 따라 전국 대학들이 존폐기로에 섰다. 특히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지방 대학의 경우 더욱 처참한 현실이다. 이 전쟁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대학들은 다양한 활로를 찾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이러한 가운데, J&Company가 대학과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전략컨설팅 명의'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J&Company의 김재훈 대표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Accenture, 구 앤더슨컨설팅)에서 본격적으로 전략 컨설턴트로 활동을 시작해 지난 2008년 두산그룹이 중앙대학교를 인수하면서 시작된 대대적인 사업 중 하나인 ‘중앙대 학사구조 선진화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전략 컨설턴트로서 이름을 알리는 동시에 입지를 견고히 다져나간 인물이다. 이후 2016년 액센츄어의 베테랑 동료들과 J&Company를 설립해 주력 분야인 대학은 물론, 유수의 기업에 전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적의 성장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내일을 함께 걸어갈 최적의 성장 파트너
전략 컨설팅은 기업을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알맞은 비전과 계획, 성장 방안을 제시하며 몇 년에 걸쳐 이루어지는 장기 프로젝트다. 이 때 가장 중요한 점은 고객이 원하는 방향에 맞춰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점이다. 김재훈 대표는 실제 컨설팅에 있어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들인다고 전했다. 

"고객과 컨설턴트는 한 번 인연을 맺는 순간 함께 성장을 위해 나아가는 동반자가 됩니다. 따라서 단순히 형식적인 제안만 하는 'Paper Delivery'가 아닌, 'Answer for the Future'라는 당사의 경영이념을 함축한 문장처럼 진심으로 고객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컨설팅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가 제시한 안이 그 조직 내에 식재가 되는 것까지 지켜보고 끝까지 책임을 져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 보다는 사람이 먼저인 컨설팅을 지향하며 어느 컨설팅 펌보다도 섬세하고 철저한 컨설팅과 더불어 지속적인 서포트를 제공한다고 자부합니다. 결국에는 모두 사람과 사람을 잇는 일이기에 진심이 전해진다면 금전적 이익보다 더 큰 가치를 느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급변하는 상황 속 적재적소 전략을 펼치다
이밖에도 J&Company는 기업 컨설팅 분야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바야흐로 디지털 전환의 시대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불확실한 미래를 맞이한 경영자들의 불안감은 날로 커져가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J&Company는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이한 기업들의 디지털 전략 수립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통적 산업의 경계가 무너지고, 조직, 비즈니스 모델의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전환은 이제 모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디지털 기술은 단순히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넘어 기업 전체의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서비스와 가치를 창출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의 모든 가치사슬 상에서 디지털 기술이 기업의 성과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 지, 어떠한 기술이 어떤 방식으로 도입될 수 있는 지를 고민하고, 중점적으로 분석하여 미래를 함께 대비하는 진정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J&Company가 대한민국 최고의 컨설팅 펌으로 성장하기 위한 포부를 전했다. 실력 있는 전략 컨설턴트가 모여 No.1 컨설팅 펌으로 우뚝 설 그날을 피플투데이가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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