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외부회계 대응 전문 베테랑 회계사들의 저력, ‘안세회계법인’

박윤종 안세회계법인 대표 회계사

  • 입력 2022.12.14 13:44
  • 수정 2022.12.14 18:22
  • 기자명 박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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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에게 가장 바쁜 기간을 꼽으라면 단연 기말회계감사 기간인 1월부터 3월까지다. 올해도 어김없이 감사 시즌이 돌아온 가운데, 공익보호목적의 외부감사Audit에 대응하기 위한 내부회계PA(Private Accounting)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세회계법인은 대표이사 박윤종 회계사를 필두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대형 회계법인 출신의 베테랑 회계사들이 포진해있다. 안세회계법인의 소속 회계사들은 모든 업무의 계약단계부터 현장수행, 재무분석, 최종 경영자문가지 전 공정에 걸쳐 단독으로 수행하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며, 중소·중견기업뿐 아니라 대형상장법인 등의 대규모 재무 경영 자문도 실시하고 있다.

PA의 모든 것, 안세회계법인과 함께
PA는 회계자문, 사업타당성 검토, 재무제표 작성 지원, IFRS 변환, 연결재무제표 작성, 관계회사와 투자회사의 기업가치평가, 기업M&A자문, 인사경영자문, ESG자문인증, 외부회계감사 현장 대응 지원 등을 제공한다. 
안세회계사는 PA의 원천인 재무제표 작성부터 기업의 ERP 전 공정, 회계정보를 창출하는 각종 거래와 증거자료, 재무의사 결정 과정에 대해 상장대기업 외부감사경력을 통해 미리 탐구하고 훈련한 만큼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실제 안세회계법인은 국내 열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뛰어난 실력과 성과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안세회계법인은 주간지인 안세재경저널과 유튜브 채널 세계재경방송 등을 통해 구독자와 고객 및 안세회계법인 임직원의 세금회계교육에 우선 제공함으로써 임직원의 기본지식과 현장경험능력을 향상시켜 고객의 최고경영 의사결정 자문에도 즉응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아울러 일반인에게도 공개가 되기 때문에 경제활동 전반의 회계세무 기본상식을 청년창업 자, 중견기업가와 최고경영자에게도 알려 공익에도 기여하면서 안세회계법인의 홍보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창출한다.

 

 

투명회계·적법신고로 청렴한 조세문화 이끌어
박윤종 회계사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국세청의 전산기술 또한 발전하고 있어 반드시 투명회계·적법신고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계사는 직접 수기로 작성하던 과거부터, 회계프로그램을 통해 알맞은 숫자만 입력하면 완성되는 현재까지 회계사로서 숱한 세월을 보내온 바, 해를 거듭할수록 국세청의 전산 기술을 빠져나갈 구멍이 전혀 없을 정도로 빨라지고 정교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람이 직접 확인을 해서 간혹 실수가 발생했던 과거와 달리 전산기술은 예외 없이 동일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정직·적법하게 신고하지 않으면 백이면 백 적발이 될 수밖에 없는 시대입니다. 감히 과거와 같은 요행을 바라거나 꼼수를 부리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 되었습니다. 세금이 부담되는 것은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입니다. 세금 부담을 합법적으로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전문 회계사와의 상담을 통해 회계 자문과 절세 전략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나라살림 위해 글로벌 현실적인 과세기준 마련해야
한편, 박윤종 회계사는 대한민국이 ‘고세율 국가’로 인식고착화 되어가는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법인세는 최고세율 25%에 지방소득세까지 더해 27.5%, 2021년 기준 OECD 국가 중 10위권을 차지했다. 이러한 상황 속, 해외기업들도 들어오지 않고, 국내 기업들도 고율의 세금을 피해 한국을 떠나 해외에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다. 박 회계사는 국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가 상징적으로도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TOP5안에 드는 거대기업들이 저세율에 고급 기술을 겸비한 미국 등에 공장을 설립하고 글로벌 아웃소싱을 할수록 국내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이 설 곳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회사에서 내몰린 영세한 자영업자만 더욱 늘어가고 있고요. 양극화는 결코 좋은 현상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OECD 평균에 근접한 중세율 국가만 되어도 초대형 글로벌기업의 중간제품조달도 국내에서 이루어져 중소·중견기업들이 일자리를 창출하고 버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입니다. 현실적인 최고법인세율 인하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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